드디어 큰맘먹고 치료를 받아볼까합니다..

한의원치료가 3개월에 250정도 하더군요...떨어지는 머리가

제가슴을 한번 후비고 지갑에서 나가는 비용이 한번더 후비네요ㅠㅠ

근데 다들 그러시겠지만

혹시나 좋아질까하는 마음에 다음주부터 다닐까 하는데요..

역시 액수가 액수인지라 고민이많이되네요..

저는 25살인데 스트레스로 인해서 옆머리 윗머리할꺼없이 전체적으로 탈모가왔는데요.

아버지가 대머리셔서 유전적 요인도있고요..아무래도 스트레스 때문에 조금 당겨진듯?

근데 저 250만원을 프로페시아+미녹시딜+토닉 으로 병원안다니고 치료하는데 쓸것이냐

집에서 프로페시아+미녹시딜+토익으로 홈케어 할것이냐가 상당히 고민됩니다.........

아마 내일이나 내일모레쯤 결정될것같은데...

경험많으신 여러분들같으시면 어떤선택을 하실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