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님 얘기에 공감합니다.
저번에 그런 얘기 나왔을때 골드 정식 구매한 입장으로써 은근히 손해 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물론 코베아의 실수이므로 보상차원에서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말씀대로 정식 절차를 통해서 요구해야 될 듯 합니다. 더불어 골드 정식 구매자에 대한 상대적 보상도 함께요.
그렇지 않으면 같은 유저끼리도 껄끄러운 부분이 생길 것 같다는 걱정을 해 보았습니다...

우중캠핑 정리하면서 폴대 조심조심 닦았습니다. 폴대

저는 조심해서 사용중임다.

근데 화이버 폴대 이거 a/s비용이 어케 되는지... 궁금하네요

읔... 가은아범님이셨나요?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개별판매는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애써봐야겠지요
제가 말씀드리려 했던 것은.. 음..뭐랄까... 그 틈새를 이용해 뭔가 얻어내려는
뉘앙스의 댓글을 지적한 거였어요 ㅎㅎ
가은아범님 아닌데.. ㅎㅎ

지름신의 말씀을 듣고보니..
제 생각이 짧았다고 느껴집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더 낳은 제품과 더 좋은 옵션을 요구하다보니...
하지만..
폴대의 개별 판매는 어느정도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라파이트든지.. 알루미늄이든지..
폴대의 정당한 댓가를 주고 알루미늄으로 up grade를 하는것은..
어찌보면 소비자의 물품에 대한 욕심 혹은 필요성이고..
이를 사측에서 잘 활용만 한다면
양측에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폴대 문제는 코베아도 부끄러워야 하지만...

몇몇 유저들도 부끄러워야 한다고 봅니다

스킨이 골드로 왔으니 분실 신고하고 알미늄 폴대로 교체 받고 싶다는 리플 보면서

제가 다 부끄럽더라구요

코베아 측에서도 다 열람하고 있을 게시판에 공공연히 분실했다고 하고

알미늄 폴로 교체 받고 싶다는 리플 이라니요?

정당한 요구도 아닐 뿐더러 신사답지 못하다는 느낌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우리 스스로가 페어하지 않다면 어떤 요구도 정정당당하게 할 수 없을

지름신님! 우리 그걸로 장사합시다! 제가 주문받고 외국에 쏼라쏼라는 지름신님이 해주시고.
어때용?

외국엔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해 주는 회사가 좀 있던데

울나라엔 그런 곳이 없는 듯 해요

텐트 모델명을 고르고 폴 재질과 두께등을 선택하면 제작해 주는 방식이던데

아웃백이 수출되지 않는 한 그건 힘들것 같고...

결국 국내 회사중에서 알아보셔야겠네요

코베아란 회사는 자존심도 없나 봅니다

자기회사 제품 폴대를 AS도 못해서 유저들이 공장 알아 본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현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쩝

범용은 아니구 옥이네서 화이바 폴대는 따로 파는게 있네요.

그런 폴대가 나온다면은 대박날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