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남자구요

친할아버지 와 아빠는 탈모 이십니다..
(할아버지 와 아빠 형제들은 탈모 아니구요..)

제가 다음달 군대를 가게 되는대

제가 정수리쪽에 숯이 없는건 고등학교때 부터 알았었는대요..(쌍가마..)

그리고 지루성두피 입니다 (몸에 털은 전체적으로 많구요 특히 다리 허벅지.. 요즘들어 가슴솜털이 약간식 길어졌더라구요;)

작년 10월 부터 머리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곧 군대 때문에 알바도 안하고 집에 있으면서 보통 늦게 일어나면 12시 쯤 일어나서

3~4시에 머리를 감으면 50~60가닥 정도 빠지는것 같습니다........-ㅅ- (수건포함)

그리고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있으면 제방에 빠져있는 머리카락 숫자가 고등학교때랑 다를거 없구요...

근대 머리를 보면 정수리 부터 약간식 퍼져가는 느낌이 드내요 왜 그런걸까요 -ㅅ-

오랫동안 지내온 고등학교 친구들은 똑같다고 그러고 가족들도 그렇고;;

병원을 갔다 왔지만 의사는 지루성두피 하고 잠을 빨리 안자서 스트레스 때문에라고 그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