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민박집 알아보셔서 하루 주무시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잠을 제대로 못자면 몸이 축나기 때문에~!! 그리고 공항주변민박집은 잘 모르겠네요,,,한인 민박이라면 대부분 파리시내안에 있을텐데요, 버스나 열차 이용하면 파리시내로 후딱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는데 몽파르나스역근처 숙소를 알아보심이 ...

드골공항에서의 노숙을 적극 권유합니다.
러시아항공은 보통 2-E 입국장에 내리는데 그곳에서 2-F로 가는 중간(약 130m) 오른쪽에
몽파르나스행 버스가 아침 6시(?) 부터있는데 이것을 타고 가면 됩니다
그곳 입국장에서 약 10m떨어진 곳에 2층 출국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곳 옆에 그릴이 있습니다
그 그릴에는 라운드식 의자가 있는데 침낭을 펴고 자면 춥지도 않고 시간도 벌고 돈도 절약됩니다
노숙하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공항근처에 아시는 민박집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9월 19일 12:50 러시아 항공을 이용하여 출국합니다.
도착시간이 늦은 22:35인 관계로 드골공항에서 가까운 민박집에서 1박하고 다음날 몽파르나스에서 바욘 출발하는 TGV이용합니다. 야간열차는 오스테를리츠역에서 있는데 공항도착시간과 기차출발시간이 맞지 않아 탑승할 수 없습니다. 공항에서 노숙하기에는 다음날부터 까미노를 하는데 무리일 것 같고 10월이면 더 더욱 날씨가 추워져서 밤공기가 차가워 감기몸살 조심해야겠고요.
가까운 공항 근처에 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