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행때도 호텔모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도 알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네요 ^-^

8월14일부터 8박10일 동안 여행을합니다.
마지막 날인 8월22일날 오전에 무이네에서 호치민으로 넘어와 시간을 보내고
23일 자정에 제주항공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무이네에서 호치민에 도착하면 12시나 늦어도 오후 2시쯤일테고 공항 출발할 시간은 저녁 8시, 9시 쯤일듯하네요
그 사이에 배낭을 갖고 있으면아무것도 못할 거 같아서 약각 걱정이 됩니다.
배낭을 맡길 곳만 있으면 기념품 쇼핑 좀 하고 여유롭게 시간 보내다가 공항으로 가고 싶어서요-

혹시데탐거리에 배낭을 맡길만한 곳이 있는지
(미니호텔 혹은 신사이트 등의 여행사에서 배낭 맡아주는 업무도 하나요?)
정 없으면 호치민에 있다는 롯데마트라도 가야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이와 관련해서 정보 아시는 분의 답글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