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네요 탈모인들은 아무리 착하고 말잘하고 다 좋아도 참 힘든부분이 있네요.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프로페시아 드시면서 일단을 탈모 예방을 해 보시구요.
모발이식 하셔서 앞으로도 자신감 찾길 바래요~~화이팅~~

저희 외삼촌은 사촌동생 상견례 때문에 모발이식 했는데 ... 우리가 보기엔 아무렇지 않은데 본인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셨거든요.

9개월 지나셨는데 지금은 만족하시구요. 표정도 밝아지선거 같아요.

근데 제가 한거는 사귀면 무조건 티나게 되어있어요..
이마만 만져도 티가나니..안들키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가발을 속이고 결혼하면 사기죄에 들어간다나..정말 슬프네요..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길 바래요..프로페시아도 해보시고 안 되면 모발이식도 해보세요..
정말 너무 슬프네요 ㅜ.ㅜ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

제생각은 이래요....그 여성분이 님한테 호감이 잇다고 하니간..일단 님도 호감잇게 행동 하세요...
내가 탈모니 지금 가발을 쓰고 잇니..이런 생각 하지 말고....
그냥 머리에 대한 생각 하나도 하지 말고 그냥 호감 그 자체 만으로....만나세요..
그리고 지금 부터라두 프카 시작 하시고 앞머리는 모발이식 시작 하세요...
그러면 최소한 1년 돼시면 정상인은 안될지라두 탈모 인 정도는 눈치 못 챌거에요...
그리고 내가 탈모 인거 알면 도망 간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