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말에 술자리때문에 고민중이네요,,ㅡㅡ,

다들 이렇게 쓰네요..나도..ㅎ
팔각정님 : 술자리 잘 치뤄야죠.ㅎ 안주를 고지방이 아닌 고단백류로 어떻게 잘시켜서 먹어야겠네요.ㅎ
호도리님 : 콜라 원래 잘안먹죠..ㅎ 형이 사는바람에, 저도 우유 옴청 좋아합니다.ㅋ
무도인님 : 안나갈수도 없죠.ㅋ 사람 사는 맛이니...ㅎ
해담선생 : 저는 어릴때 바다근처산지라 회라면 환장합니다... 선생님도 좋은송년보내시길
모아님 : 새겨듣겠습니다..ㅋ 하긴 요새 좀 불긴했어요 5년전에 비해 8키로 정도..? 전

오오 저도 먹고싶으면 다 먹습니다 헤헤^^
세상에서 식도락을 빼면 즐거울게 별로없어요 저는...누가 저의 식도락을 방해하면 엄청 짜증낸다죠 ㅎㅎ

저는 피부과 약먹을때 극심할 정도로 식욕이 오르더라구요..
배가 부른대도 먹는게 아니라
아무리 먹어도 배도 안부르고 겨우 배 채워놓으면 1시간도 안되
또 배가 너무 너무 고픈 상태가 .... ㅠㅠ

되도록 드실때 야채랑 과일 위주로 드세요~
안그러면 살만 찌고 지방만 늘어갈거에요 ^^

@_@ 저도 회라면 눈을 부릅뜨는데...ㅎㅎㅎ 그래도 겨울이니 적당한 송년회 보내시길 ^^

콜라 대신 우유드세용 담백해요

계속 음식이 먹고 싶다는 건 그만큼 몸이 건강하다는 것일꺼에요.
저는 요즘 식욕이 떨어져 한끼를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아 고민입니다.

연말에 술자리가 많은 것 같은데 몸관리 잘 하시고 올해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