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이네하고 나짱하고 둘중에 고민하고 있어요..둘다 가고 싶지만 일정이 빠듯해서리..ㅠ

제가 보아도 너무 무리인 것 같고요!!!나짱에서 휴식을 취하심이 좋을 것 같고 머드 목욕도 하면서 즐기심 좋을 듯..............

여유를가지세요

도움이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무이네, 나짱 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무이네 사막이 보고 싶으니 무이네로~~

사막 투어는 새벽에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일출도 보고~~

무이네가 나짱 보다 호치민에서 더 가까우니 무이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이네는 나짱보다는 숙소나 식당의 수가 적어서 조금 물가가 비싼 듯 하구요 . 무이네는 약간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개념. 고급 리조트가 많구 나짱에 비해 식사를 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요. 물론 싸고 맛있는 식당도 있긴 합니다 ㅋ 나짱은 아까 말했다시피 약간 해운대 같이 번화한 느낌. 큰 마트도 있고 시장도 있고 늦게 까지 영업하는 바도 있고 숙소를 선택할 수 있는 폭도

제가 처음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역시 15일 일정으로 호치민 달랏 나짱 무이네를 거쳐서 다시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글쓰신 분 보다 달랏이라는 도시 한 군데를 더 들렀을 뿐인데도 (그것도 호치민에서 달랏으로는 비행기로 이동) 그다지 여유롭다는 느낌을 가지지는 못했어요 ㅋ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게 여행의 목적이라면 한 도시에서 머무는 시간을 조금 더 길게 가지는 것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실 것 같네요 ㅋ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저는 베트남 남부를 중심으로 2번 여행해 봤는데요. 베트남에 대해서 안다고 말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경험이지만 항상 너무 빡빡한 여행일정은 여행 전체를 망치는 것 같아요ㅋ 6개월 전쯤에 15일 일정으로 한 도시당 3일정도 머무면서 느낀건데 도시와 도시 사이를 비행기로 가지 않는 이상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도시를 이동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듯 하네요 ㅋ 무이네와 나짱으로 간다는 것 자체가 해변가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 것 같은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