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리말가꿈이라는 대외활동 하고있엇거든요..이게 한달에 두번 토요일마다 조모임을 해야하더라구요..

그러던중에 제가 운현궁 서포터즈도 지원했어요..운현궁에 대해 홍보하는 봉사활동이고..하면 수료증주고,봉사시간인정해주는지는 잘모르겠어요..이활동도 한달에 두번 토요일에 모이는 거구요..아직 시작은 안했고 이번주 토요일에 발대식 한대요..
그런데 우리말가꿈이 조모임도 이번주 토요일이거든요..
토요일날 두 활동이 겹치더라구요.. 지금 22학점 듣고 있어서 그것도 거의다 전공과목 듣고 있어서 이번학기 수업듣기 빡셀거 같아서 두개다하는건 힘들거 같아서요..

과는 중어중문과구요.. 저한테 더 이득되고 둘중에 더 인정받고 쓸모있는 대외활동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두개다 하고는 싶지만 두개다 하는건 아무래도 무리겠죠?..
음..그런데 아무래도 우리말가꿈이는 인원이 몇백명이라서...
그에비해 운현궁 서포터즈는 15명만 하거든요..뭔가 운현궁이 더 희소성이 있지않나요?ㅠ
그리고..운현궁은 봉사시간도 아마..주는거 같고 , 교통비도 주거든요..
그에비해 가꿈이는 교통비 이런거 안나오구요..
둘중에 어떤걸 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ㅠ

근데저..아무래도 생각해봤는데 그럼 아무래도 운현궁은 포기하는게나을까요?,,,,

솔직히 전 대외활동은 대외활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대외활동보단 학교수업이 더 중요해요...

운현궁은 왠만한 기자단정도는 해야하더라구요...격주로 모인다곤 하지만 ... 조 과제를 그 격주마다 해내야 하니까...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할것 같아요....솔직히 지금 제가 좀 부담감느껴서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좀있습니다..ㅠ 어느정돈 부담간단 얘기입니다..ㅠ
가꾸미는 운현궁보단 조금은 편하게 활동할수 있거든요..몇백명이 하는거라... 물론 10명정도로 짜여진 조모임도 있지만,운현궁처럼 빡세진 않고... 과제 2,3개 정도 하면 수료할 수 있습니다..

아깝지만...운현궁 43:1로 선발됐다고 해서 왠만하면 할려고 했는데...이번에 22학점들어서 부담도되고...참...그래도 두개다 포기하긴 그렇고 잘 조절해서 둘중하나정돈 하려고 하는데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