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서 억지로라도 사람들이랑 있을때 막 웃고 맞장구쳐주면서 있으니까 좀 덜하더라구요;;

너무신경쓰는거같네요..그냥 편하게 대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남의 일 같지가 않음.ㅜㅜ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ㅜㅜ

그런가여? 근데,,머리땜시,, 아 이놈의 머리 진자 기억속에서 생각속에서지워버려야겠어여

좀 더 바쁜 생활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복학하셨다니 전문직 공부를 해 보시는 것도 좋고요~아르바이트도 좋고요~

이게 탈모오면서 자신감이 상실되어서 그런가봐여,,, 고치기가 디게 힘드네여,,그리고 벌써 애들하고 그렇게 지내노니까 제가 앞장서서 머하자머하자를 못하겠어여,,,그리고,,,술자리도 참석을 안하게 되니까,,그런가? 아 어떤때는 이런친구들 어차피,,잠시 뿐이니까 사회나가서 많은 사람과 친해지자 이런생각도 들고요

전 별별 생각이 요세 다들어요....아직 나이더 젊은데 ㅜㅜ 완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

우리 머리카락은 잃어도 자신감만은 잃지 말자구요 화이팅!

막내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른일에 몰두하면 자신이 고민은 금세 잊혀지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