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을다니고 사이트 활동을 한지도두달이 조금 넘었는데여
처음엔정말 없어진 머리가 다시 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반반이었져
자꾸 빠져만가는 머리를 인정하기도 싫었고
`난 아니겠지?! 아닐거야`라는 생각들,, 혼자만의 생각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머리 심어야겠다 가발써라알아봐준다 아~ 정말 스트레스 쌓이더라구여
그러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사이트에 가입도 하게되고 병원도 다니면서
탈모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습관 부터 바꾸려고 노력을많이 했습니다
지금껏 살아온 방식이 있는데 한번에 바꾸려니까 힘들더라구여
정말 힘들었던건 식생활이었습니다 먹고싶은걸 먹지 말아야되니까여 ㅠ.ㅠ
그러면서 사이트에 글도 남기고 모아님께서 저에게 희망에 메시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던거 상이라고 생각하시고 가끔 드셔도 괜찮다고,,,
음식때문에 스트레스 쌓이는 일은 없어야 되잖아여^^ 모아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좋아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여 며칠전 병원에 갔을때 원장님께서 머리 나고 있는거 아시냐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노력하고 치료 잘받았던게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듯 합니다
이것도 다 모아 사이트 덕분입니다 병원 치료만 받았더라면 좋은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았을거예여
앞으로도 치료도 더 잘받고 사이트 활동도 더 열심히해서 더 좋은 결과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시는 사이트분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사이트 활동 할께여~
오늘도 득모를 위해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