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게 캠핑의 매력이죠.... 특히 철수할땐 간절하죠...ㅎ 욕심을 버리고 저도 겨울엔 로우모드로...ㅋㅋ

전 갈수록 짐이 줄어요. 사이드테이블 두개로 식사하구요 버너는 구이바다하나 햇반은 난로에 데워요. 4인가족이라 의자 4개 부엌살림정리는 포터블쉘브하나로 끝.조리는 미니테이블하나에서 하구요.전실 널널해요 겨울엔 철수를 생각하면 짐이 적은게 최고더라구요

igt에 릴렉스의자를 쓰니 전실이 좁은거 같더라구요.. 제가 세팅을 잘못해서 그런가봐요....^^*

아웃백이 제생각엔 동계용으로 넘 좋아요..
이너는 해바라기, 자충이나 에어박스 전기장판 침낭으로 한겨울 거뜬이 지냈구요 전실은 이너를 기점으로 폴팅캐니넷 아쥐티를 기역자로 그리고 사이에 난로를 설치하여 따듯한 동계캠핑을 하였습니다..
글이라 표현은 어렵지만 초등2명을 둔 4인가족이지만 부족하지않고 따듯하게 사용했네요..
참고하십시요..추가로 의자도 릴렉스2 필드마스타2 도 같이 사용했습니다

캠핑을 할 수록 짐이 많아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전 이사를 가야할 듯....ㅎ

승용차에 루프백올리고 다니다가 안되겠다싶어 SUV로 갈아탔지만...그래도 루프백이 올라가네요...
도데체가 캠핑을가는건지..이사를가는건지......ㅋㅋ

정답~~!^^

아무리 짐을 줄이려해도 차에는 항상가득ㅡㅡ
짐이 줄지를 안아요 ㅋㅋ

ㅎㅎ감사요~~!.... 겨울은 한짐이라 챙길땐 최대한 작게 캠핑가서는 최대한 따뜻하고 편하게 할려니 절충하기가 쉽지않네요...^^

전 잠자리바닥공사로 인해 전실은 최소화.

이너엔 방수포에 발포2개.이너시트.전기요.담요.이불..
전실엔 방수포 태백산맥 발포 미니테이블2개 포더블쉘프로 좌식생활합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음식하는데 불편함이 있지만 소형버너에 찌개 끓여 난로에 올려놓구 그다음 밥 짓어...싸온 밑반찬과 함께 간단모드로 해 먹고 있네요.

근데 이것도 한짐.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