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드뎌 고대하던 아웃백 득템에 성공하였습니다.
가격이라 싸던 비싸던 내손에 떨어진 이상 ...회사에서 잠복 근무하니 정신 건강에 해롭고
저의 캠핑 고생 변천사를 읽어 주신다면 아이들의 행복과 안지기의 편안함..우리 엄니의 따스함을 생각하니
3~4만원 비싸게 주고 산들 그 행복의 가치에 비하겠습니다..(득템후기는 나중에 리얼하게 올립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전 주인이 5회 사용을 하였고 물먹음 현상은 없는것 같다고 해서 조금 찝찝하네요..
요현상이 주관적 견해가 강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까?
걍 빡빡 우겨서 목에 핏대 세우고 무조건 앙탈을 부려볼까?
원래 무식한 도깨비 부적 무서운줄 모르고 덤비다잖아요..
기럼 발수도나 투습성는 테스트한 자료를 보내 달라고 할까요?
일단 들이대고 까칠하게 굴어 볼까요...
그냥 쓰자니 그렇고 일단은 테스트는 해봐야 할것같고 이왕지사 깔끔하게 출발하고 싶은데..
여기 고수님들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전부 리콜해도 시원찮을것 같은디 우찌 나올지 궁금하구요...ㅋㅋ
좋은 고견 많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