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아 회원여러분들

저도 지금 한창 탈모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고 수시로 드나들고 있습니다.

제가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던건 한 3년쯤이었죠

그땐 탈모에 대한 기초상식도 모르고 프페건 프로스카건 약도 모르고 탈모이면 피부과에 가야하는지도

모르고 탈모에 대해선 전혀 상식이 없었던 때였습니다.

그때 제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문에 머리가 엄청빠졌죠

그래서 몇달간 나름 마음 고생을 하다가 탈모이면 피부과에 가야되는지 처음알고 그때 동네 피부과에 처음 갔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프로페시아 약을 한달간 처방해주더라구요. 그것뿐이었지요.

그래서 그냥 약 받고 처음으로 프로페시아를 한달간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한달만에 머리카락이 안 빠지는거였습니다.

그로 탈모에 대한 아픈 기억을 잊었는데요

그로부터 3년후 ....요 몇달 신경을 썼더니 또 제가 탈모가 시작되서..

프로페시아 먹은지 두달정도가 다 되어갑니다.

그랬더니 조금은 덜 빠지는듯 한데... 전 사실 프로페시아 처음 한달간 먹었을때처럼...

이번에도 한달만 먹으면 머리가 안빠지겠지하고 기대를 했었는데..

이번엔 웬걸 지금은 두달간 거의 먹고 있는데 조금은 덜 빠져도 완전히 안 빠지지는 않네요

그래서 나름 스트레스도 받고 있습니다 제가 학생인지도 약값도 부담되구요

그러면서 탈모에 대한 지식도 알게되고.. 그런데...

의사말로는 6개월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수 있다고도 하고...

또는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 복용해도 치료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하고...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합니다만...

도대체 프로페시아 몇달간 먹어야 이거 완전히 머리가 안빠지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