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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절에 대하여..

숙박시절에 대하여..

돋되다

11월 중순에 레온으로 떠나려 합니다. 며칠 전부터 준비를 해서 아직 명확하게 전체그림이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레온에서 산티아고까지 떠난다는 것과, 준비해가야할 준비물들은 확립이 됐습니다.
이제 준비해가야 할 사항들이 숙박, 날씨,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 입니다.1. FAQ에서 보면 5~10km 마다 숙박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도 영어로 어떤분이 질문을 올리셨지만 혹시나 숙박시설이 없을까 봐 걱정 됩니다. 레온 -> 산티아고까지 가는길에 숙박시설의 빈도는 어떤가요?
2. 숙박시설은 예약을 해야 하나요?
3. 11월 중순에는 날씨가 어떤가요? 해외포럼에도 찾아봤지만 대답들이 전부 다르네요.. 어떤분은 추위와 비 올 확률이 있으니 두툼하게 챙겨가라 하시고..어떤분들은 11월이어도 15~20도 정도라고 하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 새론

    camino to Jesus // 감사드립니다. 역시 거리가 있는 만큼 답은 없어보이네요..후기부터 정독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우 // 음..제가 지금 미국이라 한국날씨가 감이 안오네요..옷 두꺼운건 무게가 나가는데..두꺼운 패딩하나 준비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샌디에고 // 감사합니다!
    솔 // 온도가 많이 차이나네요 -.- 준비하기가 좀 까다로운 듯..감사합니다!
    olsang10 // 비까지!!! ㅠㅠ 감사합니다

  • 갤2

    지금 현재 레온을 20키로 앞에두고 만시아에서 묶고있습니다. 날씨정보를 매일받는데..다행히 비는 조금씩 오지만 매일 옵니다.그리고 기온은 예전과 다르게 최고가 7도 최하가0도이하로 나오네요. 손이시려워 장갑을 준비못해 양말을 끼고 걷는중입니다. 그리고 11월부터 중간중간 알베르게가 닫는곳도 있네요 심지어 내일 레온의 무니시팔알베르게는 닫는다고하네요ㅜ 내일은 사설로 가야할듯

  • 뿡뿡몬

    아... 그리고 숙박시설들은 대부분 여유가 있습니다. 위에서 답변하신 것처럼 10월에 문을 닫는 알베르게들이 좀 있으니 이건 이곳에 오셔서 일정을 조정하는 걸로 맞추시면 될듯 합니다. 무슨 얘기인지는 오셔서 이틀만 지나면 알게 되실 거예요.

  • 2gether

    요즘 평지에서는 아침에 0~3도, 오후면 15~20정도입니다. 아침에 든든히 챙겨 입고 나온 옷 벗기 위해 한 번쯤 멈춰야 하지요. 일교차가 심하고 고지대도 있고 11월에 오신다니 따뜻한 옷 꼭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얇은 옷도 필요하구요. 떠나기 전에 이런 답변 보면 조금 짜증이 났었는데 이젠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조심해

    전다녀온지1주일됐는데추웠었습니다~~추위에대한대비를하심이...

  • 참이

    여기지금 한국처럼추워요
    티에패딩 고어텍스자켓입고도 춥습니다

  • 도래솔

    1.알베르게는 출발하시는 시기부터 문을 닫는 곳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프랑스 길은 사립알베르게나 기타 숙소가 많은 편입니다. 레온에 가시면 정확한 알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공립은 기본적으로 예약이 안됩니다. 일반 숙소는 예약하셔야겠죠. 하지만 비수기에는 이런 곳도 대부분 예약이 필요없습니다.
    3.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카미노 길이 고지대인 까닭인지 일기변화가 심한 편입니다. 이곳 글을 읽어보면 5월에도 눈 길을 걸으신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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