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람마다 다를 순 있겟지만...

참 담배라는게 끊기가 미치도록 힘드네요 제게는..
우울증이 심해서 더 그런지.. 탈모를 생각하면 당연히끊어야지 ㅡㅡ 하는데도..

그런데 궁금증이 있사옵니다.

제 아버지 형제들중

첫째아버지분은
담배를 일평생 입에도 안대셨는데 완전 대머리시구요..
둘째 아버지는
무슨 담배를 하루에 2~3갑 기본에 하루 2병 소주를 드시는데도.
정말 머리카락이 수북합니다 저보다도 많으시네요... 신기해요정말.. 알아봤는데 중2부터..즉 거의 40년을 펴오셧는데 멀쩡하십니다..

셋째아버지는
하루 한갑이신데 탈모 중기정도구..
저희 막내인 우리 아버지는
20대에 3년피고 끊으셧는데 50대에 탈모가 확와버리셧네요...

담배가 많은 독이 될까요 탈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