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가늘어지는 머리칼...
민아
예전에,그러니깐 군에가기전 지금으로부터 3년 전쯤 지루성 피부염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초기에는 그냥 그러다 말겠지하고 방치해 둔게 나중에는 너무 가려워서 병원갔을때 알았죠.
그리고 약도 대충바르고 하다 군대에 갔습니다.
군대는 머리도 짧게치고 규칙적인 생활하니깐 지루성 피부염은 없었졌구요.
그런데 이게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는거 같아요.
지루성 피부염 앓으면 탈모가 되자나요?
그럼 이렇게 생긴 탈모가 원인이되어서 머리칼이 가늘어지는 건가요?
가족 중에 대머리인분들은 다행히도 없지만(호르몬 때문은 아닐듯)
한번 이렇게 되면 치유가 불가인가요?(빠진 머리가 다시 나질 않나요?ㅠ)
이런건 어떤식으로 치료를 해야하는 건가요?
참고로 얼마전까지 약 2달간 프로스카 복용하다가 호르몬은 원인이 아닌듯해서 복용 중단했어요.
그 왜에 딱히 하는건 없고 지루성 피부염도 없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
소미
1.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해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2. 탈모 초기 증상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게 맞습니다.
3. 가늘어진 머리는 (원인과 진행정도, 관리..) 등에 따라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4. 탈모의 원인은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가지만 확인하고서 무엇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
라고 말하진 못합니다. ^^
그러나 몸이 건강해야 하는게 기본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사이트 공지에 있는 20가지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키셔야 하 -
데이비드
가늘어진 머리가 굵어지는데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면 차츰 굵어 질 줄 알고 기달리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몇달후에 관찰하면 조금 낳아지긴 합니다만
당근밭에 당근 굵어지듯은 하지 않어요.
이누이트님도 빠지지 않은다면 2~3달 간격으로 체크해 보세요
모주기가 짧아서 빠졌던 머리는 가는 머리가들이 많으니까요
아기 배냇머리는 2~3년가야 굵어 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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