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_) 꾸벅 감사합니다~

여행사를 통한 비용이 아주 쎄군요.
근디요~~ 히말라야 트레킹에서 제일 기본되는 ABC 정도는 포터만 고용하시면 얼마든지 혼자서 진행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서 조금 두렵기도 하겠지만 말입니다.
막상 가보시면, 위 켄보이님 말씀대로~~ \별것 아니군\ 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걱정되시면~~
네팔의 한인게스트하우스에 의뢰하시면 됩니다.
\쟈이안트게스트하우스\도 있고요, 새로 오픈한 \지리산게스트하우스\도 좋아 보이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포카라에 퍼밋과 TIMS 발급을 같이 하는 곳이 있는데, 가능하면 직접하시길

TIMS 발급하는 아가씨 정말 이쁩니다.

5. 이떄는 스스로 적응되어 타멜이나, 관광지를 떠도는 외로운 늑대로 환생할 겁니다.
6. 의사소통? 글세요 마음의 문제입니다. 두려움을 가지면 한없이 두렵고, 카트만두, 타멜지도를 가지고 다니면서 택시탈때 보여주거나, 아니면 상호 이해할때까지 터멜, 터멜을 외치면 됩니다. 반드시 타기전에 흥정은 필수고요.
7. 국내 산행시 선두로 지도와 길을 보면서 가면 후에 산행시 기억이 납니다만, 남들 따라가면 기억이 나지 않는 이치로 여행의 재미는 혼자 계획세우

여행사 경비에는 개인 쇼핑, 팁(약 50$) 등등이 미포함입니다.
이번 년도 저의 경우 비행기(마일리지) 값을 제외하고 약 10일동안 한 60만원?(포터 미고용)으로 abc를 다녀 왔습니다. 60만원에 10만원짜리 에어메트 구매, 히말라야 화장품 아주 많이 구매(한 10만원?), 술마시고 이동하고 등등을 했습니다. 즉 님의 경우는 20일동안 100만원이면 충분하리라 봅니다.(저의 경우는 3번째 방문이라 님과 틀리겠죠.)
여행팁
1. 항공권은 알아서
2.

감사합니다 피네나님~

우리에게는 바디 랭귀지가 있습니다. 걱정마시고 가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천지님~!!

나마스떼~~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여행사를 이용하기 보다는 좀 힘이 들드라도 배낭여행을 가셔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외국 여행에 대한 경험이 없고, 영어가 자유롭지 못하더라도 [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카트만두 트리뷰반 공항에 도착하기만 하면 공항 픽업부터 숙소, 가이드나 포터 소개 등 모든 것을 다 도움받을 수 있는 현지 트레킹 에이전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에 우선 선행자들의 트레킹 후기를 차근 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