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맞는 사람들과 한잔하시면 잠이잘옵니다!!

어머나..저랑비슷하시네요..저도 소리와 불빛에 민감하건든요...수면제 한번도 먹어 본적은없긴하지만...고려해봐야겟네요 ㅠㅠㅠ

음, 저도 잠잘때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서요. 별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지만... 수면제를 몇알 준비해갔어요. 컨디션이 정말 안 좋은데 잠이 깊이 들지 않을때는 수면제 한알 먹고 푹자고 그랬어요.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고통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ㅠㅠ 하루이틀도 아니고. 방을 혼자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mp3랑 귀마개도 준비해가서 이용하다가도 정 안되겠다 싶으면 약 먹고 자고. 다행인 것은 죽은 듯이 자도 특별히 도난의 위험이나 신변

네 귀마개는꼭 챙겨야겠네요 ! 귀마개는 수험생때 끼는 그 주황색깔 스펀지같이생긴거그런거 맞겟져 ㅎㅎ

전 8월 말부터 9월까지 걸었는데요. 덥더라도 반팔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긴팔옷을 준비하세요.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습니다. 그리고,,코골이 엄청 심한 분을 만나면 한밤중에 그분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깨어있는 상황이 올때도 있습니다. 귀마개 매우 유용합니다. 불편하지않을까했는데 전혀요. 꼭 준비해가세요.

침대가 울릴정도면 ...ㅠ잠버릇
없는 사람들끼리 4인용방 쓰는것도
좋은방법이네요 !!

더운날은....정말 아침부터 더워요...통풍 잘되는 옷을 준비하시고 힘들게 느껴지시면 바로바로 쉬시고 수분보충!!곳곳에서 물/스포츠음료 보충 꼭 해주세요.
그리고 코골이는...귀마개를 한들..소용이 없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귀마개 했더니 오히려 침대가 울리는 느낌이 몸으로 느껴져서 MP3끼고 잔적이 있답니다..... 음 가서 일행분들 구하시게 되면 알베르게중에 4인용 방이 있는 곳이 많아요! 그런 곳을 미리 예약하면 일행들끼리만 방을 쓰게 되서 좋아

정말 엄청일찍일어나서 걸어야겠네요 ㅠ
숙소배정은
역시 운에 따를것같네요 ㅠㅠ

숙소마다 달라요..음.
시끄러운 사람들이랑 묵게 되면 뭐..^^;

귀마개 꼭 챙겨가세요.

아침 일찍 일어나 걷고(6시) 일정은 조금 여유있게 잡으셔서 너무 더운 날은 조금 가고 그렇게 하심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