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굴 빨깨질 필요 없습니다~ 탈모가 당당한건 아니지만 기죽을 것도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미용실 가면 이렇게 얘기도합니다. 머리숫이 없고 머리카락도 얇은데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당당하게 얘기하고 듣곤합니다.
\일체유심조\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당당하게 힘내세요!~ 그미용실 가지마세요!!ㅋㅋ

고객이 탈모인거 같아도 프라어버시 때문에 다들 알면서 조용한 분들이 많은데 그 미용사는 기본 마인드가 안되어 있네요..

탈모가 시작되고나서부터 머리깎으러가는게 진짜 일이 되벌렸네요 그런 시선들도 있고 또 머리스타일이라는게 없어지구요 항상하던데로 잘티안나는 식으로만 깎게되고요 ....

아...제가 다 화가나네요... 참... 처음에는 많이 화끈거리셨을듯...그래도 잘하셨어요 ㅠ

그래도 여기분들은 제맘을 알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본인이 직접안당해보면 그런기분 모를껍니다 정말 말로 형용하기힘들죠...

저도 미용실갈때마다 머리숱이없단말들으면 가슴아프던데ㅜㅠ
진짜 모아에서 정보얻다보면 미용사들보다 더 많이아는데, 자꾸 이래라저래라
이게좋다 저게좋다하면 짜증만나죠;;;;
그사람들 말하는거 저도 다 아는내용들인데요뭐;;

전 이번에 미용실옮겼는데 미용사분도 이마 완전 넓고 모발밀도나 굵기 뭐 이런게 똑같더라구요
자기도 피부과 갔다가 왔는데 다 빠지고오면 심어주겠다고 뭐 그런얘기들었다고하면서
없는 사람들끼리 그런얘기하니까 동질감생기더라구요.
진짜 머리숱

저른 ㅆ ㅑ ㅇ 늠에 ㅅ ㅐ ㄱㄱ ㅣ 쥑어 뻐지리 그랬어요~
저같음 바로 갔다 발랐음...ㅡㅡ,,손님이 왕인디..손님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여~

이겻는데 진느낌이네요 ㅜㅠ 힘냅시다.

미용사는 말 그대로 미용사지요.
탈모와 두피의 관계에 대해서 모르는 미용사가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용사를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도 미용사이시고요.
음.. 결론은 그사람 성격이 이상한 사람 같네요.
미용 배우기 전에 배려를 먼저 배웠어야 했는데...
탈모인들 마음도 모르고....

그 미용사 탈모 공부를 발로 했나봐요...
가장 기본적인 탈모인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다니...

다음에 비슷한 일이 생기면 사장한테 슬쩍 말하세요~
탈모인거 광고하냐고 기분 나빠서 다시는 안오겠다고
그게 젤 효과적이더라구요...

그냥 재수가 없었다 생각하시고 잊어 버리세요
스트레스 받음 우리만 손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