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식구가 3명인데요...
17평에서 24평...지금은 39평으로 이사했는데
늘 이정도면 살만하겠다 했는데 지금은 더 큰집이었으면
합니다.
생활이 불편한대신 얻는것도 많겠지요^^
그런데...카라반에 화장실은 몰라도 샤워시설은 있는게 나을텐데요^^

저도 미니카라반 크기정도 되는 트레일러 데리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다가 민원 들어와서 아파트 외벽 도로 이면에 주차중입니다.
그리고... 매주 출정갈 마음으로 구매하지만 실제로는 힘들어요.
한 번 출정하는데 비용도 비용이고 운전하는게 스트레스로 올 수 있어요.
캠핑장가서 남의 장비나 카라반 구경하기보다 주변 자연을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시면
업글병은 막을수 있을겁니다. 맘먹기에 달렸어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카라반 생활 하시길

맞는 말씀입니다. 바닥모드시 모든걸 혼자해야해서 힐링보다는 킬링이 되어서 잠자는 공간이라도 편하면
애들하고 더 놀아주거나 여유를 찾을거라는 생각을 했네요
남의떡이 커보이는 제 자신이 미울뿐이네요 ㅜㅜ

적당한게 좋을 수 있습니다.
미니카라반도 운영하는게 쉬운게 아닐텐데요...
계약까지 한 상황이라면 미니카라반을 애정을 가지고 좋아해주세요.
카라반은 잠자리 편하면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그랜드카니발 활용성에 다른건 눈에 안들어와요
ㅠ

컥.... 좋기는 하지요. 견인차도 바꾸셔야지요. 형님 ^^

와이프가 미니라이트 구경다녀와서 눈이 뒤집혔어요 ㅠ

500급 추천 드립니다. 아웃트리거만 내리면 끄읕^^

주차는 음... 정말 대략난감이고 안습입니다.2중주차까지 하는 공간인지라 정말 큰 카라반으로 간다면 주차불가에 주차할곳을 찾아야하거나 아파트 업글해야합니다 ㅜㅜ
차량 업글은 가능하나 과연 지금의 모드로 불편하지만 잘 다닐수 있을지 조금 두렵네요.

경제적 문제만큼 주차문제도 크죠
저는 주차는 가능한데 출정때마다
통로 주차한 차 빼달라고 전화하는것도 스트레스네요
그런데 벌써 큰게 눈에 들어오면 업글병이 금방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ㅠ
저도 미니카라반 시작 당시 더큰거는 와이프가 반대하더니
일년만에 400급, 그리고 두어달 지난지금 와이프가
오히려 더 큰것을 욕심내는 상황에
주차와 견인 스트레스를 이유로 제가 말리는 상황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