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은 오토바이 타면 더 춥고 1월 정도 되면 털모자도 쓰고 싶어요.
그래도 달랏의 겨울철 날씨가 가끔 그리워져요.

춥게 느껴지면 무이네로 건너가세요. 나름 정치가 있습니다.
아니면 달랏에서 버스로 약 3~4시간 거리인 냐쨩도 좋죠.

지난주 토요일에 붕타우에 있을때는 낮에는 해수욕하기 딱 좋더니 밤이 되니까 바람이 심하게 불고 바에 갔다가 추워서 혼났는데...
그래도 힘들게 왔는데 하루정도 달랏구경해야하나 어쩌나.. 암튼 정보 감사합니다..

달랏은 고원지대라 4계절 내내 선선한 가을 날씨 입니다 특히 겨울철인 요즘 날씨는 밤에 한기를
느낄 정도로 서늘하지요 ^^
반면에 해안가에 위치한 무이네는 요즘 날씨가 1년중 가장 쾌적 하다고 봅니다 다소 바람이 거세게
불때도 있는데 차가운 바람이 아닌 훈풍에 가까워 피부에닿는 느낌이 매우 부드럽게 느껴 집니다
한밤중에 차가운 맥주를 마시고 리조트 풀장에서 수영을 즐겨도 별로 추운느낌이 않들 정도 입니다
아뭏튼 한낯엔 약간덥고 밤에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