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사합니다!

저가항공은 미리 예약하시면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게 저가항공의 특징이죠. 물론 한번 예약을 하면 일정 변경은 가능하지만 취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일정이 확정되지 않는다면 곤란하겠지만 미리 예약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가항공을 타시겠다는 마음을 굳혔을 때는 항공기 일정에 여행자의 여정을 맞춰야 합니다.

아.... 그렇군요.. 전부다 CDG 였던것 같네요.. 산티아고에서 파리나 마드리드로 이동하는 저가항공은 미리 예약 안해도 괜찮겠죠?

샤를 드골 공항코드 CDG 로 검색하시면 확실합니다. 오를리 공항도 국제선이 취항하지만 한국에서 접근은 어렵습니다. CDG에서 곧바로 생장피드포르까지 기차로 갈 수는 없고, RER선이나 셔틀 버스를 타고 파리 시내까지 나온 다음 몽파르나스역에서 TGV 고속열차를 이용하시거나 오스텔리츠역에서 야간 기차를 타고 바욘역까지 간 다음 다시 생장으로 가는 열차를 타셔야 합니다. 산티아고에서 파리 이동, 마드리드 이동 모두 저가항공으로 이동이 쉽습니다. 산티아고에

아마도 에어 프랑스를 비롯한 몇개를 제외하고서는 드골 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끊으시는 비행기표에 나온 공항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시는 것을 좋을 듯하네요. 그리고 생잔까지 기차표는 링크되어 있는 것으로 스케줄 감안해서 조회해 보시면 될 듯하구요. 생잔까지는 기차로 가는 것이 가장 편할 것 같은데... 다른 순례자들도 대개 이렇게 생잔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