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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우의 괜히산걸까요ㅠㅠ

판초우의 괜히산걸까요ㅠㅠ

아픔이보여

어젬침낭사러갔다가방수자켓까지사버렸는데요

확실히알아보고간게아니라너무비싼것으로산것같아서요

육만이천원짜리로배낭까지다덮는걸로샀는데ㅠㅠ

이제서야글을찾아보니괜히비싼걸로산것도같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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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10월말쯤부터11월중순까지걷는데요추울테니그냥쓰는게나을까요..?아님가격대를낮추고그돈으로다른물품을사는게나을까요ㅠㅠ..?

물품이매장에없어서주문까지해두고왔는데걱정되네요ㅠㅠ

  • 봄바람

    하루 종일 뒤집어써야 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판초 안으로 물이 세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가볍고 좋은걸로 가져오세요.

  • 비싼것은 그만큼 값어치가 있습니다.문제는 무게이지요....좋은것일수록 가볍습니다.

  • 로다

    감사해요 그냥 비싼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갈려구요 내일 또 바꾸러 가기엔 가기전에 치질거 같아요ㅠㅠ!산티아고로 바로 떠나는건 아니지만 내일이면 출발이네요ㅠㅠ으 떨려요

  • 겨울

    무게가 문제아니라면 무조건 가져가야합니다
    당연 배낭까지 덮어야하구요
    어떤 우리나라분이 약한걸 가져와 찟어져 며칠걷다 겨우 샀어요
    값도 비싸고 무게도 무거웠는데 겨우 안도하더라구요
    아주 힘들었었나봐요
    추위도 많이 막아줄거예요
    핫핑크 눈에 띄어 더 안전할거같네요

  • 하예라

    영수증보니 판초우의가아니고 레인코트인데요ㅠㅠ색도마음에안들어서고민되요 핫핑크...내일모래출발인데ㅠㅠ십일월이면비가많이올테니 비싸도그냥좋은걸쓰는게나을까요..?

  • 벚꽃

    전 여름에 다녀왔는데 저도 한 만원정도 싼걸로 구입했었는데 비올때 잘썼답니다.. 전 판쵸였어요 뒤집어 쓰는것 군대에서 사용하는것처럼요 한국와서도 우비를 입어봤는데 그게 더 편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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