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쯤갈거구요. 초딩2, 어른2 4인임다..

첫째날 아무래도 제주항공 이용할 듯 하여..
자정에 도착하면 호치민 숙소 잡고요..

둘째날 호치민 프라이빗 투어를 해보려 합니다.(160불/4인) 데리고 돌아다니고 역까지 태워준다고 하니까요..
밤 8시 40분 기차를 이용하여 나짱으로..(120불/4인침대칸)

세째날 새벽 5시경 나짱에 도착..
새벽에 도착후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이건 못정했구요..(짐을 어디다 맡기고 놀아야할지...)
대략 점심먹고 빈펄로 들어가렵니다..(빈펄 3박 예정-애들과 게으른 어른들을 위한 일정..ㅜㅜ)

마지막 전날 빈펄에서 체크아웃하고 기차시간맞춰서 좀 놀다가 나짱으로 옵니다.
오후 8시경 호치민행 기차 이용..

마지막날 호치민에 새벽에 도착.. 숙소 체크인..(새벽에 도착해도 짤없이 점심때는 나와야되나요?)
숙소에서 뭉겔수 있을만큼 뭉게다 공항으로 8~9시경 출발..비행기만 이제 잘 예약하면 가는겁니다.. 베트남~ 7월편 항공은 언제 뜰란지..
*괄호안의 가격은 여행사 끼고 하는 거임니당....(애들이 있어서.. - 자기합리화.ㅜㅜ)

나짱에 새벽에 떨어진 뒤 무엇을 하면 잘 했다고 소문이 날지 팁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