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완전 비슷한 경우네요. 네이트친구해요 쪽지보냈어요^^

샴푸는 식물성 샴푸를 그냥써요. 가느모발에 지성이라 로즈마리로 만든 샴푸를 쓰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물을 뭍힌 다음에 지문으로 이용해서 지압하면서 샴푸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박박까지는 머리가 빠질까바 못하고요. 지문을 이용해서 골고루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샴푸하고 있어요.

저도 요즘 기말시험준비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그 영향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네요.
근데 컴퓨터 플밍쪽이라 스트레스 안받기도 뭐하고, 그래도 음악들으면서 운동하면서 하루

다시 삭발하고, 운동은 2월부터 더 열심히 규칙적으로 했구요. 이렇게 빠지는데, 현재는 정수리로부터 조금 먼 이마쪽이 아닌 양 옆쪽(오른쪽 옆쪽 옆머리) 에는 0.5cm정도의 조그만 모발들이 나고 있는것이 손가락으로 느껴지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것들이 점차 정수리쪽으로 몰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정수리쪽에는 별로 없구요. 성장속도도 느린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마 앞부분에는 이런 조그만 모발이 아예 느껴지지가 않네요. 요즘은 앞부분이 더

답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아님 말씀을 들으니, 용기가 다시 나네요. 일단 이런 적이 이번뿐만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예전에도 쉐딩이다 싶을 정도로.. 일정 길이 그러니깐 그때도 한차례 2~4cm 모발이 많이 빠진 경험이 있었거든요. 제가 약을 9월에 시작해서 11월쯤에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 0.5~1cm 모발들이 많이 올라와서 약발받고 좋아지는 것 같아 좋아하기 시작한지 2달후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모발들 자라서 다

샴푸를 어떻게 하시는지 확인하세요. 아무리 다른것 잘해도 샴푸 제대로 안하면 날 머리카락도 제대로 안나요.머리감을때 손 지문을 이용해서 머리전체를 빡빡 열심히 문질러 주셔야지 머리에 각종 노페물및 각질 비듬 등이 없어지게 됩니다.한번 빡빡 문지러서 모공은 열리는 것은 아니고요 조금씩 모공이 열리게 됩니다.
그래야지 올라와야 할 모발도 건강하게 잘 올라올수가 있습니다

저랑 증상 및 상황이 아주 비슷하시네요. 아..긴얘기 나누고 싶은데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눈팅만 하고 가구요. 이번주에 시험끝나는데 나중에 길게 얘기 해봐요. 저도 요새 시험기간이라 더 빠지는거같은대 죽겠어요. ㅜㅜ 확인하시면 쪽지주세요.

2~4센치의 모발이 많이 빠진다면 일시적으로 탈모가
심해진후에 약이나 여러가지 관리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많은 솜털이 생기고 이 솜털들이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서 2~4센치 정도의 가는 모발로 자랐다가
빠지고 좀 더 두꺼운 모발이 다시 올라오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모발의 굵기나 길이가 다양하게 빠진다면 안 좋은 현상이겠지만
특정한 굵기의 가는 모발이 집중적으로 빠지는건 득모의
과정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구요 지금처럼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