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에서 무료숙박 제공해준다는 거 모아님 때문에 처음 알았습니다 ^^;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당~~~) 암튼 jal에 문의해본 결과, 출국시에는 호텔이 무료로 제공된다네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귀국시 당일 출발하는 스케줄에 좌석이 없어 다음날로 연결된거래요. 그래서 귀국시에는 제공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jal 타시는 분들도 혹시 모르니 전화해서 확실히 알아보세요) 암튼 저는 출국할때만 호텔에서 잘 수 있다면 귀국할때는 공항에서 노숙해도

저두 JAL로 14일 나가려는데.. 서울 들어오는 뱅기가 대기 OK가 안나와 속을 태우고 있어요ㅜ,.ㅜ
이럴땐 어찌해야하는지 ....비싸더래도 국적기를 타야 하는지 , 비용을 생각해 기다려야하는지..답답하네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맘은 가있는데..ㅋㅋ.

저라면 직항에 한표입니다. 그러나 막상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경유편도 탑니다.

갈레라 님 말씀처럼 jal은 호텔제공입니다. (아주 가~끔 안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아주 가~끔) 시간이 아쉬우시면... 직행이 좋을 것 같구요.. 시간에 조금 여유가 있으시다면, 일본 경유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6월에 일본 경유인데, 전 호텔에서 간만에 혼자서 잠이나 실컷 자볼까 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jal을 택해서 다음달에 갑니다. 모아님 말씀처럼 호텔 연계해서.. 예약한 티켓 메일로 날라왔어요... 그래서 뭐 그렇게 오래동안은 관광은 못하겠지만... (오사카는 오후2시도착해서 다음날 12시출발 이구요.. 도쿄서는 3시간 입니다.)암튼 오사카 난부지구인가? 이쪽이 쇼핑 및 먹거리로 유명하다고 해서 여기 한곳만 보고 올려구요... 전 덤으로 일본도 본 다는 생각에 만족 스럽더라구요..

제가 국제선 항공을 첨 탔을 때 1회 경유 노선을 탔습니다. 16시간 정도는 아니었고 3-4시간 정도였죠. 처음 국제선 비행기를 타 보니 그 땐 견딜만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경유 노선을 타기 싫더라구요...생각보다 힘들어요. 저라면 16시간을 기다리지는 않겠어요. 중간에 오사카로 가서 몇 시간 관광 가능하겠지만 큰 효과도 없을 것 같구요. 그리고 역시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행에 있어서 원칙이 있으면 좋다고 보는데요, 저는 시간이 우선입니다. 절대적으로 비용

JAL이면 무료로 숙박과 아침식사를 제공해주지 않나요? 오사카나 도쿄에 볼일이 있다면 괜찮을듯 합니다. 오사카 시내로 가서 이곳 저곳 돌아다닌다든지 또는 오사카성에 방문한다든지 할수도 있겠군요. 시내에서 상점들만 구경하고 다녀도 몇시간 정도는 쉽게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