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남자구요. 군대 간 뒤로부터 훅훅 이마가 넓어지고 있습니다ㅋㅋ(사진방에 사진도 있습니다ㅋ)

어릴 때부터 머리 털면 비듬이라해야되나.. 각질이라해야되나 그게 우수수 떨어졌거든요ㅋ

중딩때 별명이 8월의 크리스마스였는데..ㅋㅋㅋ 8월에 눈이 내린다고..ㅋㅋ

그게 지금도 떨어져요; 머리 감고 난 직후에도 털면 떨어지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좀 이상한게 두피가 민감해서 살짝만 감아도 따끔따끔하면서 일어나고 그렇거든요.

실내 같은데서 많이 건조하거나 그래도 벌겋게 일어나고.. 빗질도 촘촘한걸로 좀만 세게하면 그렇구요.

(디자이너 님들 빗질 살살좀요ㅠ)

그래서 건성인가 했더니.. 하루 안감으면 머리에 기름으로 정말 떡이 집니다.(탈모시작되면서부터 심해진듯)

그래서좀만 세게감으면또 벌겋게 일어나고.. 그래서 샴푸도 무조건 자극 약한 걸로

살짝살짝 하는데요. 이게 지루성 두피인건가요? 가끔 머리 속에 뭐가 나기도 합니다.

탈모시작되면서 부터 그냥 그쪽 부위가 좀 아프구 머리도 약해지구 뭐가 동글동글하게 잡히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게 그 지루성 두피염 같은 증상인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__)
아 그리구 맨날 목이랑 어깨가 뭉치고 결리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심해지는..) 풀어주기 좋은 스트레칭이나

좋은 운동이나 스포츠 같은거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구 혹시 제 두피에 맞는 샴푸나 두피관리법도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요즘 머리때문이 고민이많아서 물어보는게 많습니다.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