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퇴원했거든요~
퇴원하고 스맛폰 액정 교체하고...(146500원.... 헐;;;)
실비보험에 팩스 보내고~
합의는 나중에 한다고 전화 넣어놓고~
수리된 자동차 내부 개도 안살 정도로 더러워서 청소좀 하고~
집 청소하려했는데... 장기간 비워놓으니 집이 저를 주저 앉히네요~
그냥 이래 살아라고... ^^;;
그런데 문제는~!!!!

제가 원래 입원전에도 피자도 거의 안먹고, 치킨도 끊은지 몇달 됐고... 탕슉도 좀 됐고....한데....
그래서 퇴원기념으로다가 내 비정상적인 몸뚱아리에 기분좋은 음식 넣어주고 싶은데~!!!!

치맥 vs 피맥 vs 탕맥

2시간째 전쟁중입니다... 치맥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퇴원 전에 잠이 안와서 고령화 가족 보는데
조카가 삼촌2명 앞에서 피자먹는 장면 있잖아요~ 그것땜시 위가 쿵쾅쿵쾅해서 추가시켰구요~
탕슉은 오늘 급 그냥 생각이 나버리네요....
아~!!!! 3개 다 먹을 순 없고..... 하나만 콕 찍어주세요 ㅠ.ㅠ 후회안할만한거.....
그래도... 치맥이 .... 진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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