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카미노를 할 수 있는데요.북쪽길을 걷고 싶어서요.
6월 29일 KE 901 편으로 출발하여 18시 20분에 파리에 도착합니다.같은 날 23시 10분에 Austerlitz 역에서 출발하는 밤 기차를 타고, Irun 까지 갑니다.
이때, Irun 도착 시간이 6월 30일07시 32분 예정입니다.같은 날 이룬에서 08시 45분 버스를 타고 10시 30분 빌바오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빌바오에서 크레덴샬을 발급받고(화요일 오전 10시 도착이라, 그날 저녁에 받으면 될 것 같아요.렌비님의 북쪽길 후기 보니깐.. 화/목에만 크레덴샬이 발급된다더라구요)
7월 1일 수요일 부터 순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빌바오 -> 오비에도 까지는 북쪽길 /오비에도 에서 primitivo 루트로 변경하여 산티아고까지 가고자 합니다.글 서두에 있듯이. 22일까지만 순례가가능합니다. ㅜ제가 23일에는 파리에 꼭 다시 가야해서요 ㅜ

질문입니다.
- 산티아고 완주를 위해, 순례길 도중어느 구간을버스 또는 기차를 이용하여 조금만 이동하는게 좋을까요?(버스/기차 이용하는거 ... 나쁜거 아..아니죠?)

추가... ㅜ파리에서 빌바오로 바로가는 기차편이 잘 검색이 되지 않더라구요.독일 철도청에서 봤더니. 12시 30분에 도착한다고 하던데.윗 방법으로 버스와 함께 이용시 2시간이 줄일 수 있어서. 도착 첫 날에 구겐하임 등도 보고. 크레덴샬을 받을 것 같아서요.그리고 수요일부터 걸으려고요.
이 젤 중요한 부분이 빠졌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