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탈모가 시작된지 2달인데 중반쯤에 갑자기 몸에 털들이 길어지더라구요 눈썹 가슴 다리 팔...막새로올라오기도하고..

이걸보고 남성형도 온게아닌가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몸에 털이 자란다고하던데

프페를 먹으면 남성호르몬을 억제해서 몸에털이 나는걸 막아주지않나요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면 털이 길어지고 적어지면 짧아지고 하지않나요

제가 탈모가 오기전에 학생때 부터 신기하게 생각해왓던게 잇거든요 제가 다리 허벅지 무릎에 털이 어쩔때는 길어저잇고

어쩔때는 다시 들어가서 짧아져잇을때가 잇더라구요 그래서 신기하다고 생각햇거든요 착각이 아니라 정말 길어질때도 잇고

다시 짧아저잇을때도 잇더라구요 지금생각하니까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될때 길게 나고 적게 분비되면 다시 짧아지고

하지 않앗나 하는생각이 드네요어쨋든 프페를 먹으면 남성호르몬 억제로몸에 오히려 털이 안날거 같은데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