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고 싶은사람
라일락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모습이 너무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마음을 가진 그런사람
내마음 까지도
맑아질걸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그눈빛 너무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설수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것같은 그런사람을
오늘은
마음 예쁜 그사람을 기다려 봅니다.
.
.
.
.
. .
요즘 추워진 날씨로인해 몸과마음이 얼어 버리진 않으셨나요.
추워진 날씨만큼 가슴까지 얼어붙지 않도록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날씨가 추워져도 마음만은 언제나 훈훈한 날되세요.
.
.
.
제 마음도 녹여줄 그런 사람은 없을까요?
요즘은 왠지 마음이허전하고 쓸쓸하네요
-
돌심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테이
그러게여.. 기다리다간... 아무것도 안옵니다.
-
별빛
요즘은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되요..
적극적으로 찾아 보셔야죠^^;;
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고
연말인데...소개팅도 하시고 미팅도 하셔서
좋은인연을 직접 내손으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 -
알
울 사이트님들 정말착한마음씨를 가진분들이 많은것같아요.마녀님 넘귀여우세요.
마녀님도 얼릉 좋은사람 만나세요.좋은 밤되시구요. -
블레이
어머! 자기를 버린 사람 걱정까지 해주나여? 아...울 사이트 회원님들은 정말 착하셔....나같으면 얄짤없을텐데...나는 마녀니깐....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면 캐모님도 참 감성적인분 같으세요....캐모님과 으샷님에게 얼른 좋은분이 쨘~ 하고 나타나시길...ㅋㅋ 솔직히 저도 짐 남걱정 할 처지는 아니에요...^^;;ㅋㅋ
-
파라미
동감합니더~ ^^; 다시한번 누군가에게 버림을 받는다고 해도 그 설레임을 느끼고 싶네요^^;
날 버린 그 사람 날은 갈수록 추운데 옷은 따뜻하게 입고 댕기는지 생각나네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203 | mri(MRI)찍을 목,허리디스크 전문병원 어디 없나요? | 가을귀 | 2020-06-01 |
1975198 | 하루하루 (5) | 해님꽃 | 2020-05-31 |
1975192 | 원형탈모 2년....진행중..ㅠㅠ (6) | 예님 | 2020-05-31 |
1975185 | 비누로 머리감는게 좋은가요? (2) | 미리별 | 2020-05-31 |
1975182 | 피나스테리드.. 2일에 한알씩 복용해도 되나요? | 가람 | 2020-05-31 |
1975177 |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는건가요? | 크리미걸 | 2020-05-30 |
1975170 | 가발이나 모자를쓰면 (6) | 사라 | 2020-05-30 |
1975165 | 로게인질문이요~ (2) | 푸헷 | 2020-05-30 |
1754803 |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 (4) | 빛다 | 2013-12-29 |
1754771 | 살빠지는거랑 탈모랑 관련있나요??? (5) | 하예 | 2013-12-29 |
1754770 | 제습관중에 뭐가제일 문제인지 봐주세요 (1) | 서향 | 2013-12-29 |
1754739 | 모아 님 두피마사지 좀 ^^ | 은아 | 2013-12-29 |
1754737 | 벌써 사이트회원수가 4만이네요... (5) | 물 | 2013-12-29 |
1754730 | 꼭 좀 봐주세요 .. ㅠㅠㅠ (5) | 2gether | 2013-12-29 |
1754703 | 모낭주사 (1) | 해까닥 | 2013-12-29 |
1754669 | 로게인이나 마이녹실 사용시 (4) | 갤1 | 2013-12-29 |
1754655 | 사람마다 다 다른듯 하네요 (3) | 영빈이 | 2013-12-29 |
1754619 | 후 한의원 다닐려고 생각중인데요.. (2) | 가을귀 | 2013-12-29 |
1754617 | 샴푸 변경 후 이마에 급격하게 여드름이.. (1) | Elfin | 2013-12-29 |
1754612 | 이바반회원님들은 어떤영양제를 먹고 계십니까?꼭 리플달아주세여 | 물고기자리 | 201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