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차이가 5배정도 납니다 -ㅅ-; 예약해서 간 저는 바욘까지 22유로 생장까지 8유로 총 30유로 들엇는데
파리에서 바욘까지 그냥 끊었던 사람은 120유로 냇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예약을 못해서 당일 구입했습니다. 저는 오스텔레츠역에서 밤기차를 탔는데요. 예약을 안했더니 그 당시 102유로 받았습니다. 거의 16만원돈... 눈물을 머금고 구입.... 가능하면 미리 예약하시는게 저렴하실거에요.

아우~~ 감사해요^^

인터내셔널 창구 가시면 영어로 충분히 표 사실 수 있구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확보 차원에서 미리 예약하실 수 있으면 하시고 가시길 권장. ^^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촉박하게 사면 비싸지기도 합니다. 40일이면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걸으셔도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기차표도 미리 구입을 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편도로 이용할때 유레일패스를 구입하는게 저렴한지 아님 그냥 이 더 저렴한지요.
오직 산티아고만 다녀올 예정이여서...

작년 10월에 몽파르나스역에서 직접 기차표를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출발일 1주일이라 인터넷 예약이라 현장 구매랑 가격차이가 없었어요. 단 주말은 더 비싼걸로 알구 있습니다. 본인 신용카드로 결재하였구요 불어는 한마도 못하고 영어도 자신이 없어서, 종이에 출발시간과 목적지, 편도를 써서 보여주고 구입하였습니다. 특별히 무리하지 않으시고 발관리만 잘하며 40일 동안 충분히 가실수 있습니다.

하루에 평균 25~30km 정도 걸으신다면 피니스테레까지 40일이면 충분히 도착할수 있어요~~^^그리고 사람일이 알수 없는거니깐 꼭 걸어야 겠다는 마음에서 좀더 많이 보고 느끼자로 바꾸신다면 한결 마음이 가벼울실꺼에요..^^그리고 기차표는 윗분말씀대로 하시면 될꺼 같네요...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표 사실수 있어요. 날짜가 촉박해서 싼표가 아직 남아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번 확인해 보세요. 기차역 창구에 영국국기 표시되어 있는 곳에 가시면 영어가 된다는 얘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