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9살밖에안먹었는데요

머리가많이빠진다고 생각했을때가 작년이였던거같아요 ;;;집에만있어서 그런지 어머니께서 머리가 왜이리 많이 방에

돌아다니냐 그러시더라고요 보니까 진짜 많이 있더라고요...미치겠습니다; 접때 한달전인가 병원에갔는데

무슨 비듬때문에 머리가빠지는거같다고 그러면서 비듬제거샴푸?인가 그걸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걸로 감긴감앗는데

차츰괜찮아지다 싶더니 한 일주일인가 이주일사용하고그냥 냅둿거든요 그러더니 점점 더심각해지는거 같습니다

이마빡이 작년보다 넓어진것이 느껴지구요 확실히 앞머리 치켜올렸을대 정면에서보면은 엠자인지 모르겠는데 올려다보면

그니까위에서 사진을찍으면 m자형인게 한눈에봐도보입니다...아마 초기인거같은데...이거어쩜좋죠?

정말 한심하지만 담배를 피거든요..혹시 담배때문에 그런건가요??? 그리고 17살때 파마도하고 염색도하고 매직도하고

머리에안좋다는거 죄다 했었거든요...최근에 또 염색을했어요..미친거지요..완전ㅋㅋㅋ

탈모가 시작된걸까요??? 오늘새벽에 일어나서 그냥 머리에 손이가길래 머리를 한번씩 어루만져봤거든요 근데

한가닥씩 뽑히더라구요;;살살 만졌는데말이죠...어쩔땐 2가닥씩 빠질때도있고요 그냥 힘없이빠지더군요...

지금 글쓰는데도 머리한가닥이 뚝 떨어지네요.......분명 한달전에 병원에갔을때

탈모인가 아닌가좀 알려달라했는데아직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지켜봐야된다고 그랬나? 휴 확실히 탈모가 진행된다고하면 치료라도 바로 받을텐데...그의사가 멍청한건가요??

참고로 그때 병원갔을때 그의사선생님이 비듬이 많아서 머리카락이 많이 뽑아지는거라고 그러더라고요;;;쩝..

그리고 중요한건 머리를감을때...20~30가닥은 빠지는거같구요...그냥 하루에 대충 50가닥은 빠지는거같아요

미장원에 가서 물어보니까 또 원래 사람은 하루에 머리가 50가닥씩은 빠진다고 그러는데....그래도 답답합니다;;

참고로 지금 머리숱이 없는건아니구요 그냥 보통사람처럼 있어요 나중에 성인이되어서 대머리가될까봐 너무 두렵네요

현재 저의 상황을봤을때 확실히 탈모가 맞는건지...아님 제가 사춘기가 끝나서 머리가빠지는건지..그리고 남자들은

머리라인이 생긴다고하던데 탈모가아니고 라인이생길려고 빠지는것인지..좀확실히 알고싶네요

정리해서 설명하자면 하루에 50가닥은 빠지는거같네요 평균으론 30~40?빠지는거같기도하고 그냥 머리깜으면

20가닥은빠집니다...탈모인지 아니면 그냥 보통사람처럼 빠지는건지...머리가빠진다는거에 더신경쓰여서 스트레스가쌓여

더빠지는건지...좀알고싶네요..의사선생도 탈모라고 확실히 말도 안해준걸보면..휴;;답변 기다릴께요!꼭답변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