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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참 많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려요..

고민이 참 많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려요..

꽃내음

현재 나이 29..

탈모를 느끼기 시작한지... 한 일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 그런 얘길 들은 뒤로..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요즘에 와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답니다..

쩝....

아버님이.. 이마가 반 이상이셔서.. 유전임이 당연한듯 싶고요..

친형 역시... 탈모가 진행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형은 지루성 피부염이어서.. 치료를 받았다는데....

저도 병원에 가봐야 할까여? 아직 가렵진 않은데.....

그리고... 집에.. 굴러다니는 댕기머리의 생모수가 있길래.. 몇일 발라 보았더니... 참 시원시원 하더군요..

혹 그게... 부작용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반삭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18미리.. 정도로... 하면.. 참 시원하고 관리하기도 좋을 것 같은데...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반삭을 몇미리로 하는게 나을 까요????????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은 못올리네요... 님들의 몇마디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나빛

    유전성이실 확률이 높네요.
    그러나 지루성두피가 형에게만 나타난다면
    빠코님에게도 나타날거라는 확률은 적습니다.
    지루성두피가 유전으로 나타날 수 있기도 하지만
    보통은 환경적인 요인이거나 식생활습관등의 요인이 더 크답니다.

    지루성두피가 아니라도 유전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탈모 전문 병원에 가서 진단이라도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샴퓨의 시원한 느낌이 드는건 부작용은 아닌것 같구요. ^^
    이왕지만 본인의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써주시면 좋겠죠

  • 계획자

    탈모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이트 공지에 탈모예방 20가지 방법 꼭 읽어보시고
    하나 하나 실천하시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득모하세요 ㅛㅛㅛㅛ

  • 세찬

    아 ~~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슈우지님.. 안양빈이님.. 득모하시길.. 간절히 바랄께요..

  • 바나나맛사탕

    저는 12부로 3년째 자르고 있습니다... 관리하기도 좋구요 ...샴푸나 토닉하기에도 편하던데여...그리고 유전적 요인에는 프페나 프로스카가 효과가 제일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이녹실 병행하셔도 좋구요^^

  • 볼수록중독

    빠코님이 지금 탈모가 진행중이라면 당연히 치료를 해야겠죠...
    아직 탈모가 아니래도 유전적인 이유가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한번 진찰을 받아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댕기머리... 저같은 경우는 댕기머리 사용 후 머리가 더 빠진 케이스라...
    일단 전 댕기머리 비추입니다...
    그리고 반삭 좋죠.
    짧은머리가 관리하기엔 좋습니다.
    저같은경우는 9미리 정도로 밀고 다녔습니다.

  • 바닐라

    댕기머리에 댕자만 보면 속히 디집힙니다 저같은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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