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2월 9일꺼 예약했는데...30유로 줬어요~
예약하는 날짜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다른 도시 이동은 우물쭈물하는 하루 사이에 40유로 올랐더라구요..그래서 나머지 항공도 후다닥 해버렸어요.ㅋㅋ

저는당일날 300000만원정도준것같요..쯔

야훼이레 님 현지가서 뷰엘링 예약하는데 그렇게 까지 가격차이가 난다니.. 뷰엘링도 tgv도 예약은 필수네요.. 감사합니다.

모아님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찾아본 한국인 민박이 공항과는 다들 거리가 있던터라.. 한번 공항내도 알아봐야겠군요.. 그리고 알베르게 이용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튼 감사합니다~~

혼자 지내는것이 불안하시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을 이용하실수도 있고요. 또는 공항안이나 바로 옆에 호텔이 있는데 그런곳을 예약해두시면 시내까지 나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버스가 지나가는 길은 바로 순례하면서 걸어오던 길이라 며칠전 걸었던 길을 버스로 다시 지나치는 색다른 기분도 느낄 수 있었죠.
버스로 그렇게 반대방향으로 지나오는 길을 오니마끄(camino-알파벳을 거꾸로)라 부른다며 같이 탔던 순례자분이 가르쳐 주시더군요. 감회가 새로웠던 그 기분 추천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뷰엘링이든, TGV든 미리 예약하면 아주 저렴하지만 그 일정에 맞춰서 걸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파리에도 알베

저도 파리 in,out 했었는데..
저는 8월 19일에 산티아고 도착했는데요.
도착해서 뷰엘링을 예약하려니 무려 300유로나 하더군요. 여름철 순례자도 많고 예약하는 날짜가 가까울 수록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며 20유로가 안되는 가격으로 뷰엘링을 탈거라는 분을 만나긴 했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마드리드를 거쳐서 가는 경유항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고민끝에 108유로 주고 24시간 걸리는 고속버스를 타고 파리로 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