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은 진로를 정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해지면 그 직무가 있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모으세요. 그리고 자격요건을 맞추도록 노력하세요. 가장 기본은 어학점수입니다. 영어는 기본이고 거기에 제2외국어를 하세요. 아마 오라는 기업이 많이 생기실 겁니다. 요즘 학교타이틀을 아예 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조언해드리면, 일단 학점은 3점 중반으로 만드시고 영어공부를 하세요. 2학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1학기 성적이 탑급이구요 2학기 성적이 바닥을 치는 성향...
처음에 쉽게 달아올랐다가 금방 까먹는.... 저도 님처럼 제가 뭘좋아하는지도 뭘하고싶어하는지도 딱히 장래희망이 없네요..너무 방황해서 1년동안 휴학도했구요 휴학하는 동안 사이트 알바 7개월 어학연수 3개월 한것밖에..집에는 도움도안되는 것같아서..그런데 이러면 아 진짜 열심히해야겠다 부모님을 위해 나를 위해서라도 이렇게 다짐을 하지만 막상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합

제 생각인데 꼭 목표가 있어야지만 열심히 살게되는것은 아닙니다. 주변에 딱히 목표없어도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더군요. 저도 목표찾기에 혈안이 되어 살고 있었는데 굳이 목표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않고 일단 지금 하고 있는것에 충실하시는게 가장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