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저는 집안 유전으로 외모에 민감한 편이라 25살때 가발착용 27살때부터 2년 정도 벗고 생활.. 다시 직장관계로 가발착용 연속 8년 정도 착용 가발의 부착을 좋게하기 위해서 항상 테이퍼 붙는곳을 면도를 했죠.

완전 포기하고 바쁘게 직장생활 하는지라 그때는 솔직 가운데 올라오는 머리가 귀찮았죠(지금 생각하면 넘 잔인한 소리지만) 그리고 가발의 크기는 혹사당하는 두피 부위를 크게 만들어 조금씩 커지고 옆머리 숱과 정수리 마저도 2년전 부터 빠지더라구요.

근데 퇴직후 집에서 쉬는 시간이 많아 가발을 착용치 않고 그냥 지내며 직장 스트레스로 귀울림 현상이 있어 병원에도 다니고 했는데 직장 그만두니 귀울림 현상이 없어졌어요.

제가 술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제 줄이고 ...전에 많이 하던 운동도 시작해서 탈모를 치료하고 싶어요.

지그 까지도 꾸준히 올라와주는 애들(머리카락)이 고맙고 미안해서 말이죠 ..
전 지금까지 유전은 포기하고 살아야만 하는줄 알았어요 바보같이 아.. 이런 정보 공유의 창이 있었어면포기 안하고 했을지도..
제가 가발사용으로 머리가힘없이 빠지고 자고 나면 정말 머리가 많이 빠져었는데..

사이트에서 하라는데로 머리빗는 방법,샴퓨닝..그리고 탈모에 좋은 하수오,삼백초를 사서끓여 물로 마시고했더니 .

정말 거짓말처럼 머리가 예전보다 아니 진짜로 안빠지기 시작했다 하여야 하나 정말 신기해요.

해서 마이녹실5% 하나사서 바른지 3-4일 됬구요.스트레스 없이 지낼때 도전해 보고 싶어요.

사이트에서는 환구매가 선착순 같아 미안하지만 싸이트를 통해 선식형 타입으로 구매했구요. 내일 온데요. 좋은 샴푸 사용해보고 담에 결과 말씀드리겠습니다.
탈모... 정말 포기하고 사는 병아닌 병인줄 알았는데..ㅅㅓ로 힘합쳐 정보 공유해 자기만의 극복 방법을 찿는다면 희망이 없는것 만도 아닌것 같네요.

기대치 말고 긍정적 사고로 끝까지 생활의 일부로 만들어 버리면 탈모 뿐 아니라 장수하는 비결인것도 같네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