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밥 꼭 먹고

머리를 감고 학교를 갑니다. (지루성 + 지성 이라 하루에 2번 샴푸안하면 머리 떡 ㅎㄷㄷ)
아 머리 말릴때 수건으로 쎄게도 아니고 약하게도 아니고 물기를 빨리 말릴려고
수건으로 머리를 비빕니다.
그리고 약간 덜 마른 상태로 학교로 감 .. 저는 헤어드라이기, 왁스 전혀 안씀

학교에 가서는 한 2시간에 한번 정도 물 마시구요
학교에서 운동하다가 땀을 좀 흘리면 머리 모양이 이상해져서 머리를 자주 만져요..
더군다나 머리가 가려워 자주 긁습니다.

오후 4~5시 쯤 돼면 슬슬 머리가 떡이 지는데
학교에서 머리를 감는것도 이상하고 따듯한 물도 안나오기에 떡이 돼도 머리를 못감음..
이대로 쭉 가다가 야자 끝나고 독서실 가서 1시쯤 집에 옵니다.
집에 오자마자 머리를 감습니다.. 물론 샴푸를 써서..
씻고 출출하니깐 과일이나 우유, 빵을 먹고 숙제 하고 하다 보면 2시쯤 됍니다.
덜 마른 머리로 바로 취침... 제가 생각해도 잠이 너무 부족하고
학교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머리가 빠지는건 당연한것 갔습니다.
하지만 뭐 이게 현실이니까..
다른 걸로 머리빠지는걸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해야겠죠?
회원님들이 보구서 제 생활에 문제점 좀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