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가다 작업님... 아니 왕님의 비관하시는 글을 보며 무릎을 탁치며
순대와 오뎅을 사왔습니다. ^^;; (읭?? 어떤 연관성으로...???)
완전 핑계 쩔죠??? 어쩌겠어요~ 밥을 안먹어서
식사 겸사겸사해서 사온걸요~

2.
우리는 사랑하는 부모님으로부터 세상에 눈을 떴습니다.
부모님 밑에서 아무 걱정없이 세상을 살아가다가 우리는 지금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네요.
나름대로 많이들 힘드시죠?
누군가는 직장 상사때문에... 누군가는 이 나라 권력자들 때문에...
누군가는 사랑하는 연인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죠?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볼까요?
과연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행복했을까요??
아마 다들 no 겠죠?
그러니 웃읍시다~ 살다보니 긍정하는것만이 세상 살아가는 답인것 같아요 ^^

3.
하루는 술집에 갔더랬습니다.
나름 단골인 가게인데 거기 여고딩 딸래미 알바가 대뜸 이런 말을 합니다.
아저씨~!!! 한국 축구 16강 간다 vs 못간다 2만원빵 내기 합시다~!!!
당돌하네... 나는 16강 간다에 2만원 콜??? 쫄리면 포기하시던가~~!!!
코....콜~!!!!
거래하고 왔습니다. 크크크
만약 한국이 16강에 진출했어요... 그렇다고 제가 2만원 안받을꺼 같죠? 크크
저 받습니다~!!! 무조건....
근데 우리 공을 보지 않는 키퍼 성룡이 동생땜시 조금 불안불안하긴 하네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4.
님들은 재테크에 관심 있으신가요??
혹시... 풍차돌리기 적금과 52주 적금에 대해 아시나요???
재테크땜시로 검색하다가 모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거기서 봤거든요 ^^
혹 모르시는 분들은 검색해 보세요~
나쁘지는 않을 것 같더라구요... 저도 어제 바로 풍차 1호 하나 개설했는데...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도 알아 놓으세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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