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밤에 하노이 도착해서 12일 오후에 호치민에서 아웃 인데요
3일에 하노이사는 친구와 저녁을 먹기로 해서 4일 밤 기차로 사파가서 6일 밤 기차로 다시 하노이오고 7일 바로 하롱베이 당일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이 다음인데 8일 오전 비행기로 다낭 아님 호치민으로 이동할려는데요.. 다낭으로 가자니 다낭 호이안 그 담 호치민까지 일정이 넘 빡빡하고 제대로 못보는데 이래저래 이동비로 돈만 더 쓰는것 같아서 아싸리 호이안과 호치민중에 하나를 포기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다낭과 호이안을 가게되면 호치민은 걍 출국전날 가서 시내만 둘러보고 12일에 아웃
아님 8일에 바로 호치민 이동해서 호치민 주변까지 여유있게 둘러보고 12일 아웃.

어떤게 더 나을까요? 호치민 주변에 당일로 갈수있는 곳이 많이 있나요?

두번째 걱정은 저는 호주에 살아서 호주달러에서 바로 베트남 동으로 바꾸는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시 베트남 사시는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호주달러가 약세라 미화로 다시 바꿨다고 다시 동으로 바꾸는게 영 그래서 말이죵.. 아님 차라리 여기서 바로 베트남 동으로 바꿔가는게 나을지.. 혹시 체크카드를 가져가서 atm에서 출금 하는게 나을지.. 아 머리가 복잡하군요..

세번째는 사이트에서 알게된 분이 발로투어라고 한인 투어 회사를 추천해주셨는데 현지가서 투어 예약하는거랑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혼자가는 여행이라 대충이라도 일정을 짜가야 맘이 편해서말이졍..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릴께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