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객관적으로 상황이 심하신 친구분이 스트레스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이되고,
아무렇지 않을 때엔 같이 정보도 모으고하며 좋을 수 있지만 힘들땐 거슬릴 수도 있겠죠.
사실 저도...스튜어디스 시험때문에 이마라인으로 문의하는 처자들보면 짜증난답니다^^
머리카락 많으신 님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친구분이 예민 하셨네요~맘에 담아두지 마시길~그래도 관리는 하셔야 합니다..탈모가 아니라고 해도 관리를 해서 나쁠건 없죠~탈모가 아니라면 다행이라지만..친구말만 듣고 방치 해두셨다가 정말 안괜찮으면?그때 친구분께서 어떻게 해드릴 도리가 없겠죠? 저도 남들이 보기엔 정상이고 괜찮다 하지만..요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사회 생활을 얼마 안해서 꾸준하게 운동 조차 다닐 시간이 없네요~
여튼 저도 유비무한의 정신으로 꾸준히 나름 관리를 하고 있담니다.^^
관리

하,,,,나도 저런경우가 있엇는데,,,,
그치만 그렇게 치우치다 생각하면 정말 화가납니다,,
글치만다시 객관적으로 그 친구와 내 상태를 비교해 보고
내 기분처럼 그친구 심정을 생각하니 마음이 비워지는듯한 느낌이네요~
잠시 잠깐 그친구도 뒤돌아 후회 했을 껍니다~님 도 꼭 친구 분과 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서로 공유도 많이 하고
더 맘 편히 지켜 봐주면서 노력하셨으면 좋겟읍니다~두분다 득모!!화이팅~~

칭구분이 그날따라 많이 예민하셨나봐요~
사람이라는게 참 무섭도록 이기적이라서 자기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게 되곤하죠~
심리적으로 본인보다 칭구님께서 더 나아보여서 질투(?)심에 그러셨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달리는소녀님 맘처럼 여자들은 묘한 심리가 있잖아요~
넘 맘에 담아 두지 마시구요~ 꾸준히 관리 하세요~ 정말 관리해서 나쁠껀 없자나요~
힘내세요~

왠지 우리 여성분들 서로 \너는 살 안빼도 되겠는데 뭐하러 다이어트 한다고 그래~~\ 하는 심리와 비슷한 것 같네요.;;ㅎㅎ 제가 보기에.. 친구분이 만약 작성자님보다 탈모가 좀 더 심하신 편이시라면.. 그것 때문에 더더욱 속상하고, 걱정되니까 예민해져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친구 입장에서는 자기 마음도 다 모르면서 옆에서 더 답답하게 한다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서로서로 상처 안주도록 조심해야 하는건데, 친구분이 너무 갑작스럽게 짜증을 내신 것

탈모 스트레스는 심하고 덜하고를 떠나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에 정말 큰 스트레스라고 생각해요. 친구분은 더 심하니 님만큼만되도.. 좋겠다는 마음이 있을수 있으니.. 친구분을 이해하고 격려해주세여... 그리고 님도 관리를 잘 받으시구요..

여자분들이라면 철분이나 저장철검사, 임신테스트정도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