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m자형 탈모와 정수리쪽 탈모 초기라고 스스로 생각하는(피부과나 케어샵에서 진단 받아 본적 없어서리)
32살의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30살 초에 개인적 진로와 관련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데....
스트레스+무절제한 생활이 엄청난 탈모로 이어지더군요....
원래 머리숱이 별로 없었는데 없친데 덮친격으로...ㅠㅠ
지금은 그렇게 심하게 빠지는 것 같지 않지만...
한번 없어진 머리가 다시 자라기는 참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댕기머리 샴푸에 검은콩,호두, 해바라기씨 복용,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였고
얼마전 저희 사이트를 알게되어 본격적으로 득모를 위한 도(?)의 길에 이 한 몸 바칠까 합니다.
그래서리
이번 16차 환구매에도 환호작약하며 참여했습니다.....
사실 혼자 사는 데 검은콩 볶는 것두 귀찮았거든요...
어쨌든 먼저 험난한 길을 걸어가신 회원님들...
제가 엄청난 지성 두피 같거든요...
아침에 출근전에 머리감고 저녁 퇴근할 때 쯤에는 머리가 떡이져서....
무슨 동백기름으루 머리넘긴 것처럼 정도는 아니고....
하여간 기름기로 머리가 뭉칩니다.
사이트의 글을 보거나 네이버로 검색해보면 알로에 샴푸가 좋다고 하는데....
개인체험을 바탕으루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특히 지성두피에 좋은 샴푸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마이녹실을 사서 머리에 바르고 싶은데.....
이것두 중독성이 있는지 ....
약물치료와 케어샵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어서....
저 자신에 대한 관리만으로 득모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꼭 득모하시고 시원한 가을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