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원래 머리숯이 없어서 별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요~.

작년 가을부터 머리가 숙숙빠지더니, 이제는 탈모인것같다고 생각될정도로 정수리에 머리카락이 없어요~

가르마가 훤~하다고 할까.

저희집엔 탈모인사람 아무도 없구요,

제가 대학생된 요근래 1~2년동안 머리를 너무 자주 해서, 많이 손상시켰어요~

파마했다가,염색했다가,풀었다가,다시했다가 , 두피에대한 개념도 별로없어서 머리도 대충감고 하다가

머리가 빠지길래 길어서빠지나 싶어서 잘랐는데, 또 파마를 해버렸네요 ;

이젠 머리하기무섭네요 ; 두피가 가렵고, 건조해요~

얼마전까진 심하게 빠졌는데, 이젠 잘 빠지지는 않는것같아요.

중요한건훤히 보이는불쌍한 정수리가 문젠데~

제가 열이 많이많은편이라서 입안에도 뭐가 자주나고, 때아닌 여드름도 나는데요,

카폐글 읽다보니 한의원에서 체질개선 치료를 받고 나아졌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한의원가본적이 없어서, 부산에 좋은 한의원있으면 추천부탁드릴께요~

제가 기초적인 두피나 모발에 관련된 일들을너무 무시한것같아서,머리도 잘감고, 잘 헹구고, 찬바람으로 말리고있어요~

그제부터; ㅋㅋㅋ린스는 안좋다길래 안하고있구요.

그냥 집에있는 샴프쓰고있는데,저같은경우는 어떤 샴프를 쓰면 좋을까요 ?

뭐, 한 제품에도 여러가지 케언가 뭔가 하는 이름이 있는것같아서..

더이상 빠지지않게라도 하기위해 댕기머린가 ? 그걸써볼까 생각하는데,

이름여러가지 있나보더라구요 ! 추천 부탁드릴께요~

전 아무리생각해도 두피가 너무 불쌍하게(?)되버린것같아요~ 두피청결과 건강하게하기위한 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