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일전까지 토하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엄마가 잘먹어야...
첫애때는 토하면 안될것같아서 꾹꾹 참고 그랬는데
둘째는 못참겠더라구요;
미련하게 참았다는...ㅎㅎㅎ
먹고싶은거 많이 드시고 푹~쉬고 그러세요^^

정말 힘드시겠네요.^^
사람들마다 체질이 달라서 큰 도움이 안되네요.
전 첫째때 입덧이 심해서 비스켓이나 사탕 먹었어요.
여러종류 하나씩 먹어보면 자신의 입에 맛는게 하나정도는 있을꺼예요.
제가 자주 먹었던 탕은 허브맛이었는데 이름이 리콜라였던것 같아요.
힘내세요~
엄마는 힘들지만 아가는 무럭무럭 자랄꺼예요^^

아가는 엄마 혈액을 먹고 살아서 엄마가 먹는거랑 크게 상관이 없다고 들었어요.
그렇더라두 입에 맞는 음식 많이 드시고 너무 힘드시면 영양제도 도움이 된데요.
기운내세요~^^

에구 ..입덧 정말 힘들죠?
저도 정말 심했다는..ㅠ
3개월까지 정말 심하다가 4개월부터 거짓말처럼 없어지더군요..
공복에 더 심하더라구요..그래서 올리더라도 조금이라도 먹었구요..전 과일이랑 매운게 자꾸 땡기더라구요..
입덧 끝나니 살것 같네요. 힘내시구요..심하시더라도 조금씩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