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요새 나름관리한다고 탈모양이 줄고있어서 좋다가도 급우울해지는 마음은 진짜 어쩔수가 없네요..
왜이 젊은 나이에 이래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 제주위에 저같은 사람이 없으니 맘편히 속터놓고 얘기할 사람도 없고.
1년 전에 숱많았던 사진들만 보면 안울어야지 안울어야지 하면서도 금방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탈모관리는 장기적인거다~ 여기에 있는글들 보면 확인할수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빨리 좀더 빨리 안되나 이런생각에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진짜 하루하루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ㅠ.ㅠ
힘드네요..ㅠ 위로좀 해주세요..ㅠ
아 그리고 제가 학생인지라 관리실을 따로 다닐수가 없는데 두피현미경으론 제상태를 체크하고는 싶거든요..
서울쪽에 송파구나 광진구 강동구 쪽에 두피현미경 으로 두피체크 할수있는곳 없을까요??; 좀 저렴하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요새 먹을거 잘챙겨 먹고, 일찍 자고 , 두피마사지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탈모양이 줄고있더라고요. 이거 좋은현상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