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기본입니다.

저도 브레이크 없이 코발트 운행해 봤습니다.
평소 운행은 안전거리 유지하고 평소보다 조심하면 큰 무리 없었는데 미시령 터널 지난 후 내리막길처럼 긴 내리막에서는 견인차에 브레이크 부하가 상당히 걸리더라구요. 갑자기 옆차가 껴들어서 훅 갈뻔한적도 있구요.

제 트레일러가 미국식이라 브레이크 컨트롤러로 작동되는 방식입니다. 가끔 세차장에 차맡기면 컨트롤러 건들여서 세팅값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잠시만 운전해도 금방 알수있거든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할때 운전하기 훨씬 편합니다. 제동거리도 차이가 있구요. 특히 내리막 급경사에서는 더더욱~~ ^^

^^답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그 어떠한 옵션보다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조그만 카고트레일러 가지고 다닙니다...관성브레이크 달려있습니다~~~
응급상황에서 브레이크 있는게 낫지않을까요???
응급상황은 어느때에 닥칠지 모르니까요~~~

빙고...^^;;

브레이크 없는 바이킹 3년운행했슴다...견인차는 싼타페cm.
별 문제없이 다녔슴다...물론 없는것보단 났겠지만 과속안하고 안전운전만 한다면 별문제없을거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유리하다.. 아니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지요.. 결정적안 순간에 사용하는게 목적이니... 견인차가 트레일러대비 2배 이상의 중량이면 견인차로 커버되지만 급 브레이크 상황에서는 있는게 절대적 유리.. 당연한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