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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여행 하실때요..^.^

여성분들 여행 하실때요..^.^

수리

안녕하세요^.^
산티아고 가는 길에 대한 방송을 보고 난 후에 너무나 큰 매력을 느끼고,
올해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가야겠다고 맘 먹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올해 9월쯤에 여행을 가기 위해서 이것저것 계획을 세우다 보니..
여성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 봤을만한 문제가 갑자기 생각나서요..
여성분들은 한달에 한번 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잖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순례길을 걷다보면 중간중간에 화장실도 없을테고..
또 순례자분들이 잠시 쉬는 숙소에 가도, 다같이 쓰는 곳이니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최소한의 시간동안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그런것들에 대한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요..?
혹시, 아예 기간을 미루는 약을 드셨는지요?
또, 가끔보면 통증이 심하신 분들도 계시잖아요..그런 분들도 약을 드셨나요?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적나라 한가요? ^^;;
쪼금..거시기해서...쓸까말까 한참 고민한 끝에 글을 올립니다..
꼭 가야겠다고 맘을 먹고, 실제 그곳에 가서 생활할 것을 머릿속으로 상상해보니
이런 문제들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실제로 그곳에 다녀오셨거나 아니면 저와같은 고민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찾아보셔서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 )

  • 콩쑨

    저도 감기몸살과 생리통이 겹쳐 고생했는데.... 컨디션 봐가면서 이땐 조금 쉬엄쉬엄 걷는 것도 방법이에요..

  • 가장

    나도 이거 걱정... --;; 솔직히 물집보다 이게 더 무서워...

  • 큰나래

    아~그렇군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회사원

    저도 걱정하고 있던부분...^^

  • 큰애

    하하 씩씩하지 않음 시체........컥

  • 목화

    하하..이곳은 참말로 카미노에 대해선 나누지 못할 이야기가 없는 곳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래이...너 참말로 씩씩허다. ^^)

  • Isolation

    패드도 우리나라보다 가격도 싸고 질도 쓸만합니다. 여행중이니 보통 때보다 일찍 끝나더라구요.

  • 으뜸

    저도 그거 걱정했었는데요.. 그곳도 사람사는곳이라. 다 해결할수 있답니다. 중간중간 바도 있고 하니깐요 그리고 저도 한통증하는 편인데.. 걷다보니.. 건강해졌는지 그리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국은 꽤 많은 편이에요~^^

  • 푸른들

    가장 좋은 방법은 끝날때 시작하는게 아닐지 싶어요.. 늘 여행중에 생각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날짜를 미루는 약은 좋지 않은것 같아요.. 대게가 보통 피임약인 경우가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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