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얼마전에 제대 했거든요
아직 짧은 머리라 그런지 몰라두 두피가 보이더라구요
집안 자체가 머리가 가늘고 머리숱이 적은편인데 두피가 보이니깐...
탈모를 뼈져리게 겪고 있는 누나 마음으로써는 참...씁쓸합디다...ㅠ
그래서 탈모 병원 가보라고 그냥 진단이라도 받아 보라고 했는데...
비웃더라구요....(못된 짜식;;)
아직 젊다고 ....안가도 된다고....;;;
이놈이 원래 비듬두 많은 편인데...
머리 한번 긁적이면 하얀 가루가 떨어 지는게 보일정도거든요...
여전히 비듬이 많던데...

비듬이 많으면 탈모가 될 확률이 있나요?
그리고 비듬 많으면 삼퓨를 뭘 써야 하나요?
비듬샴퓨 추천부탁드려두 될려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남자친구들 보니깐 군대 갔다와서 탈모로 고생한 녀석들이 한두명 아니던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