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텔리츠에서 야간 열차를 타고 바욘에 도착했을 경우

연초록

자다가 혹시 못 일어나서 못 내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나요??
따로 알람을 가져가야할지 궁금해서
여행준비하다보니 세세한 것 까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다녀오신분들은 저절로 바욘도착하면 눈이 떠지던가요?? 답변해주세요 ^^

남자

맞아요. 저도 당연히 방송같은거 할 줄 알고 준비안하고 있었는데...기차가 한 번 서길래 혹시나하고 다른 승객한테 물어보니 바욘이라더군요. 그래서 황급히 내렸던 기억이...
밝은빛누리예

못내린 사람있습니다 ㅎㅎ
알람 마춰놔요 ㅎ
바욘에서 제때못내리면 진짜순식간에 출발합니당 ㅎ
김애교

못 내리는 분 봤습니다.
진동 알람같은 걸 준비하기는 것도.
아님 승무원에게 확실히 부탁을 하시던가요.
봄나

주변에 계신분들께(옆자리 ,앞자리 enltwkfl 승무원들 ㅎㅎㅎ) 바욘역 내린다고 미리 부탁해놓으세요
다들 아주 친절하십니다
그리구 긴장되어서 그렇게 편한잠 안될겁니다 ㅎㅎㅎ
다 잘 될꺼예요
사이

차내에 승무원이 있어서 인원 체크는 하는것 같은데...
저도 자다가 스스로 깨어났던 사람중 1 인 입니다.^^
젬마님 말씀데로 정차도 그리 오래 하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미쁘다

자리가 불편해서 설잠 자다보니 적당한 시간에 깼던것 같습니다만..
만일.. 설잠자다가. 깜빡 자게되면.. 못내리는 경우도 생기는것 같아요..
누군가 깨워주지도 않고...
정차도 아주 잠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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